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순실(특검 기소) (문단 편집) === 2017년 5월 8일 - 서증 === 2017년 5월 8일 공판기일에는 진술조서 중심으로 서류증거조사가 진행됐다. 최 모 마사회 부장은 특검에서 "최순실이 청와대를 통해 현명관 마사회 회장에게 '박재홍을 그만두게 하라'고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정유라의 승마코치였던 신 모 씨는, 삼성의 정유라 승마 지원에 대해 "너무 황당해서 웃기지도 않았다"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승마단을 지원했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4명이 모두 선발됐어야 한다"고 진술했다. 삼성과 비덱 간 송금 업무를 담당한 은행원 선 모 씨는 "삼성과 비덱 간 송금은 실제로는 자본거래에 해당할 것"이라며, "자본거래는 신고 대상이고, 신고 없이 송금 처리하면 외국환거래법으로 처벌받는다"고 진술했다. 최순실의 운전기사 방 모 씨는 "최순실이 '뭘 가져다 달'고 하거나 '뭘 받아오라'고 시키면, 이영선·윤전추와 연락했다"면서 "주로 옷과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입을 잠옷도 윤전추에게 전달해줬고, 모나비 주스도 해외에서 주기적으로 구입해 최순실이 마셨으며,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검에서 조사를 받고 난 뒤 이영선이 공중전화로 연락을 했다"며, "이영선은 '차은택이 최순실·고영태가 연인관계였다고 법정에서 발언을 했다'면서, '내용을 아느냐'고 물었고, '고영태를 알지 못하고, 같이 있는 것을 본 적도 없다'고 답해줬다"는 진술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